티스토리 블로그의 매력을 느끼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아마도 애드센스광고 수익화가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가장 취약한 것이 방문자 트래픽이 네이버 대비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거의 상위에 노출시켜주지 않고 있다. 그럼, 네이버를 제외한다면 순수 키워드 검색으로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구글과 다음에 집중해야 된다. 그중에 구글이 다음 대비 더 많은 검색 유입이 발생할 수 있으나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구글 상위 노출은 최적화 과정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과 노력이 더 따른다는 어려움이 있다.
다음 포털은 국내에서 약 10% 대의 점유율이지만 그래도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쟁력 있는 키워드로 꾸준히 포스팅하다 보면 적지 않게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다. 하지만, 빠르게 상위에 노출되는 점이 있지만 그만큼 새로운 포스팅에 의해 내 글이 빨리 하단으로 내려가는 단점도 존재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구글 최적화를 목표로 진행하되, 시작은 다음 티스토리 상위 노출을 목표로 꾸준히 포스팅 할 것을 권하다.
하지만, 방문자를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키워드 검색만 가지고 방문자 유입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키워드 검색 외에도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그 중에 하나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서 그곳에 내 그을 꾸준히 올려서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방법이다. 페이스북은 20대 ~30대가 많이 하여서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연령대나 대상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제법 많은 양의 방문자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개인 페이스북 외에 별도로 페이즈를 만들어서 광고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페이스북의 개인 계정과 비즈니스 형태의 계정을 분리하여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도구이다. 하단의 '깃발' 모양의 이미지가 페이스북 이미지이다.
구글 상위노출
사실 구글 상위 노출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네이버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이 거의 안될 것이지만, 일단 구글에 상위 노출되기 시작하면 꾸준히 상위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 포털에 비해 국내에서 구글 점유율이 거의 절반까지 사용자가 늘어나고는 추세이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다면 특히, 구글 검색 노출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구글도 상위에 노출시켜주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검증을 한다. 내 글이 방문자가 글을 읽기에 좋은 구조인지,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는 건지, 사이트 속도는 빠르게 작동하는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지 등을 검증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글 최적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내 글을 구글에 최적화시키면서 포스팅해야 한다.
즉, 중요한 것은 내 포스팅 글이 질 좋은 정보성 글을 많이 작성하면서 구글에서 요청하는 최적화 과정을 해 주어야 장기적으로는 구글에 오랫동안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다음에서 트래픽 발생시키는 방법
구글에는 구글 애즈가 있고, 네이버는 검색광고에서 키워드 데이터를 볼 수 있는데 다음에도 '다음 검색광고'를 통하여 키워드 데이터를 볼 수가 있다. 다음에 '검색광고'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키워드 광고 - 카카오 for 비즈니스"라고 사이트가 뜬다. 이곳을 방문하여 키워드 데이터를 검토하여 포스팅에 적합한 주제를 검색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